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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오픈마켓 본격 진출… '11번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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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거래액 6천억, 시장 점유율 3위… 2009년 거래액 1조 돌파 목표 밝혀

SK텔레콤이 온라인 오픈 마켓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쇼핑몰 '11번가 (11st ; www.11st.co.kr )'를 론칭하고 27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은 현재 자회사를 통해 모닝365, 네이트 몰 등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11번가 오픈을 통해 현재 8조원 규모의 오픈마켓에서 올 해 시장 점유율 3위, 오는 2009년에는 거래액 1조원을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11번가의 주 고객층인 20~30대에 맞춰 ▲기존 오픈 마켓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커뮤니케이션 기능 ▲유무선을 활용한 정보 검색방식의 상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SK텔레콤은 200만개의 핵심상품을 구비하고, 해외 직접소싱 상품과 카테고리별 대표상품에 대한 경쟁사 우위 가격으로 소비자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 SK텔레콤은 판매자에게 교육·상담 및 촬영 스튜디오, 물품 관리를 위한 솔루션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판매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SK텔레콤 C&I 비즈니스 컴퍼니의 오세현 사장은 "온라인에서의 쇼핑은 단순히 가격을 비교하고 검색하고 구매하는 과정 이상의, 듣고 얘기하고 즐기는 취미 생활이어야 한다"며 "11번가로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쇼핑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호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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