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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인순이는 예쁘다' 주연급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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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탤런트 서효림(23)이 KBS2TV 수목미니시리즈 '인순이는 예쁘다'(극본 정유경, 연출 표민수)에 캐스팅됐다.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인순이는 예쁘다'는 표민수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준비기간부터 주목을 받은 작품. 서효림은 주인공 박인순 역할을 맡은 김현주의 여동생 김정아 역을 맡아 대학에서 하프를 전공하는 음대생으로 등장한다.

서효림은 화장품, 식음료, 의류 등 CF 모델로 활동했고,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드라마 신고식을 치렀다.

이번 캐스팅으로 드라마 데뷔 후 단 두 작품 만에 비중있는 역할을 차지하며 가능성있는 신인으로서 괄목할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기까지 서효림은 300대1에 이르는 치열한 오디션 경쟁률 뚫고 최종 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효림은 김현주, 김민준, 이완 등과 함께 드라마에서 주연급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표민수 감독 역시 서효림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표 감독은 섷림에 대해 "신인에 비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고. 연기로 보여질 감수성과 재능이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서효림이 맡은 김정아 역할은 엄마(나영희)가 원하는 모습대로 혼자 지하철도 탈 줄 모르는 온실 속의 화초처럼 커온 아이로 감정표현도 별로 없고 말도 잘 하지 않는 얼음공주 캐릭터. 하지만 언니 인순(김현주)을 만난 후, 활기를 찾고 점점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하게 되며, 근수(이완)와 러브스토리를 그려나간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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