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 '이별..후에' 뮤비로 이민기와 2년만의 조우
2007.08.27 오후 1:48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김별이 MBC 드라마 '태릉선수촌'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바 있는 이민기와 2년 만에 조우한다.
최근 젝키 멤버 장수원의 연기자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뮤직드라마 '이별..후에' 프로젝트 앨범을 위한 뮤직드라마의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 김별은 이번 뮤직드라마에서 이민기와의 가슴 아프고 애절한 이별이야기를 보여주고, 또 다른 남자주인공인 장수원의 그림자 같은 사랑을 받으며 두가지 색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태릉선수촌'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보여준 김별은 이민기와 함께 2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춤으로써 이번 프로젝트에 강한 시너지 효과를 부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뮤직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뮤직드라마나 뮤직비디오는 대사가 적고 짧은 시간 내에 감정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다양한 표정과 풍부한 표현력을 필요로 한다. 또래의 젊은 연기자들에 비해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김별이 뮤직비디오에 단골로 캐스팅되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본다"며 "어린 나이에 비해 깊고 호소력있는 눈빛과 희로애락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김별의 풍부한 표정으로 멋진 작품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래지콰이의 'Sweet', UN의 '그녀에게', 가비엔제이의 '눈사람'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감각적인 모습을 선보인 바 있는 김별은 최근 롯데제과 '설레임'의 CF에서 미남 탤런트 박해진과 호흡을 맞췄다.



내달 발매될 예정인 프로젝트 앨범 '이별..후에'는 올 초 에릭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SKT 멜론, 싸이월드, 라디오 방송횟수 등 각종 온,오프라인 차트 1위를 석권했던 신혜성과 린의 디지털 싱글곡 '사랑..후에'의 후속편이다.

이번 뮤직드라마는 비(I'm Coming), 세븐(열정), 김종국(제자리걸음), 빅뱅(Dirty cash), 신화(Once In a Lifetime), 박효신(추억은 사랑을 닮아) 등 대형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로 세련된 연출 감각을 인정받은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이 기사에 질문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