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데이타의 올 하반기 전략은 '신규수요창출'과 '투자형·선제안형' 사업 추진이다.
포스데이타는 기존 단발성 프로젝트 수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형·선제안형' 사업방식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포스데이타는 ▲u-시티 ▲도로 ▲철도 ▲SOC 부문의 정보화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투자형 사업을 u-시티에 접목,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할 전략이다.
그동안 와이브로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해 온 포스데이타는 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데이타는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 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올해에는 인도에 해외개발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포스데이타는 모기업인 포스코가 해외 제철소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발맞춰 현지법인을 확장할 전략이다.
포스데이타는 해외시장에서 기존 IT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IT제조사업을 택해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데이타는 IP TV, 와이브로, DVR 등의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시와 전자정부 해외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포스데이타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외수출 협력사업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포스데이타는 서울시와 함께 해외 전자정부 수출 관련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앞으로 이를 수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콩고민주공화국 정부통신망 구축사업을 수주한 포스데이타는 이를 바탕으로 유·무선 통신망 구축 사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특히 포스데이타는 2천만달러 규모의 라오스 국립대학설립 사업을 비롯해 캄보디아, 튀니지 등 개도국을 중심으로 IT센터 설립, 직업훈련원 구축 등 사업을 전개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와이브로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온 포스데이타는 해외 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부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 영업을 펼쳐 온 포스데이타는 올 하반기 가시적인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IP TV 부문에서 포스데이타는 베트남 IP TV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등과 협력한 포스데이타는 올 연말까지 베트남 현재 비즈니스 개발, IP TV 솔루션 제공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국내 하나TV의 SI와 NI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포스데이타는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 계획이다.
포스데이타가 직접 개바한 DVR '포스워치'는 생산량의 90%가 중국, 일본, 유럽 등에 수출되고 있다. 포스데이타는 지난달 미국과 캐나다의 대기업에 '포스워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북미 지역 수출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함정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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