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미국에서 금광 붐이 일었을 때 돈을 번 사람은 광부들의 작업용 바지(청바지)를 만들었던 청바지 회사들이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인프라가 완성되고 ASP(소프트웨어제공임대), UCC 등이 뜨면서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들의 수익이 늘고 있다.
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 tt.co.kr)도 그런 기업. 1분기에 매출액 56억7천만원, 영업이익 3억7천만원, 경상이익 3억8천만원, 당기순이익 3억원을 올렸다.
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463%, 경상이익 313%, 당기순이익 480%로 크게 늘었다.
지난 해에는 서버판매로 인해 안좋았지만, 올해에는 UCC 등 IT의 전반적인 활성화와 컨택센터 아웃소싱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놓아졌다.
서비스매출 부문 매출은 28% 증가하고 서버 등 상품매출은 감소한 것.
오늘과내일은 관계자는 "올해 325억원 매출목표를 달성을 위한 첫걸음인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는 컨택센터 부문과 지난 연말 출시한 보안컴퓨터, 타이온(TTION)의 판매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익성 위주의 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과내일은 최근 호스팅 상품을 전면 개편하고 IDC(데이터센터) 등 관련시설을 확장하는 등 네트워크서비스 부문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
올 들어서만 우리홈쇼핑, 현대카드, CJ홈쇼핑, 흥국생명 등 금융보험 관련 업종 6여개 회사를 컨택센터 신규고객으로 유치했다.
오늘과내일의 컨택센터 티티존은 컨택센터의 구축부터 운영, 관리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고 쾌적한 환경 중심의 맞춤형 설계와 인터리어도 제공한다.
상담원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산소방, 카페 등을 운영하며 영화시사회, 문화강좌 등 감성적인 부분까지 만족시켜 본연의 콜(Call)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효율을 최대로 끌어내는 전략이다.
/김현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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