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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은 썬-인텔, 첫 결실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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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에 인텔 프로세서 탑재한 썬 서버 첫 선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오는 5월에 x86 서버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에는 그 동안 탑재했던 AMD 프로세서 대신 인텔의 서버용 프로세서 쿼드코어 제온 7300 시리즈 MP(코드명 타이거톤)가 장착된다.

이로써 지난 1월 인텔과 제휴를 맺은 썬으로선 그 첫 열매를 내놓게 된 셈이다.

썬과 인텔은 지난 1월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썬 서버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또 인텔은 썬 솔라리스 운영체제에 자사 기술을 최적화 하기로 했다.

타이거톤을 장착한 썬 서버는 소비 전력 80와트와 50와트 버전의 블레이드 서버다. 특히 썬이 선보일 신제품은 프로세서 뿐 아니라 인텔이 새롭게 디자인한 칩셋과 메모리아키텍처 플랫폼(코드명 케인랜드)도 동시에 탑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썬 관계자는 "케인랜드 자체를 가장 먼저 출시하는 서버 업체가 바로 썬"이라며 두 회사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했다. 신제품은 글로벌과 한국 시장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썬은 지난 4월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인텔개발자회의(IDF)에서 이 제품을 미리 선보였다.

/강은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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