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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이 '주모'? 레인보우로망스,'주몽'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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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가 인기 절정인 사극 '주몽'을 패러디해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레인보우 로망스' 제작진은 오는 17일 방송에서 '주몽'을 패러디 한 '주모'라는 부제로 특집 방송을 내보낸다.

이날 방송분의 줄거리는 한 때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주막 '부여'가 철제 식기를 사용하는 중국 주막에 밀려 점차로 입지가 작아지게 되자 주막 '부여'의 세 아들 대소(김기범), 영포(윤지후), 주몽(김희철)이 '주모'의 자리의 물려받기 위해 경쟁한다는 내용이다.

박희진이 주모인 금와 역을, 엄현경과 김신영이 각각 소너노와 해모수 역을 맡아 고구려 시대를 색다르게 재현한다. 주요 인물 외에도 여미을로 분한 아유미는 고스톱으로 점을 보는 어눌한 신녀 역으로 열연해 웃음을 더했고, 정의철은 소서노의 호위무사인 우직한 우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제작진은 "남자 배우들은 주몽역을 탐내, 누가 주몽역을 맡을 것인지에 대해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며 "해모수 역을 맡은 김신영과 주몽역의 김희철이 무술을 배우는 과정에서는 코믹 안무와 애드립으로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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