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예정보다 빠르게 30일 완료됐다.
지난 4월18일부터 자사주 매입에 나선 삼성전자는 보통주 260만주, 우선주 40만주를 다음달 17일까지 매입키로 했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7만2천546주를 사들여 보통주 매입을 마쳤다. 우선주는 지난 27일 매입을 완료한 바 있다.
보통주는 1조6천141억원을 들여 주당 평균 62만815원에 사들였다. 우선주 평균 매입단가는 주당 48만3천390원, 소요비용은 1천934억원이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5분 현재 1만3천원(2.20%)이 오른 60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지난 7일 50만원대 주가가 무너진 이후 18거래일만에 장중 60만원대 주가를 회복한 상태다.
/권해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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