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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여자 멤버'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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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싱글 앨범과 함께 새멤버 규현을 보강해 13명으로 새롭게 무장한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외국인 여자 2명과 항상 함께 나타나 화제다.

친한 동료 연예인들은 "여자 멤버를 새롭게 보강했나"며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실제상황 토요일'의 코너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에서 슈퍼주니어는 함께 홈스테이를 하는 외국인 여성 아냐, 에바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며칠전 첫 싱글 앨범 'U'를 선보인 '아이콘서트' 무대에도 아냐와 에바를 초대해 에픽하이, 강타 등 동료 연예인들에게 소개시켜 줬다.

다른 동료 연예인들은 외국인 여성들과 홈스테이를 하는 슈퍼주니어를 부러움 반, 신기함 반으로 바라보았고, "우리집에서 홈스테이 하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외국 친구들과 만나기 전에는 말도 잘 안통하고 가치관도 많이 다를 것 같아 어떻게 하나 걱정했지만, 만나자마자 친구가 됐다"며 "그 친구들과 생활하는 것이 흥미진진하다. 그 친구들이 우리로 인해 많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 싱글 앨범 발매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가수, 연기, MC에 이어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를 통해서 홈스테이 친구들에게 한국을 알려주는 가이드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진솔한 실제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홈스테이 이야기는 토요일 저녁 SBS '실제 상황 토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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