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8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 쪽방촌 4층짜리 건물에서 "펑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80여 명,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화재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같은 날 오후 1시 55분쯤, 불은 완전히 진압됐다.
그러나 이 화재로 인해 50대 남성 1명이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다른 주민 1명 역시 부상을 입었으며 9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