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http://www.prkorea.com)는 최근 해외 유명통신회사와 대만정부기관이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에서 한국의 역사가 왜곡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반크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로이터통신(reuters.com)을 운영하는 로이타 파운데이션의 평화 인도주의적 뉴스 사이트 알럿넷(alertnet.org)이 울릉도를 일본 영토로 규정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대만 정부 기관인 화문네트워크교육센터 홈페이지(www.ocac.gov.tw)도 1년 8개월만에 한국을 중국의 식민지로 원상 복귀해 서비스하는 등 왜곡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알럿넷의 경우 한국 소개부분을 클릭하면 울릉도가 일본땅과 같은 노란색으로 표기돼 있고, 한국지도 상단존(Zoom) 기능을 통해 울릉도를 클릭하면, 울릉도가 일본땅이라고 선명하게 표시돼 있다.
알럿넷은 인도주의적인 뉴스를 전세계에 공급하는 뉴스 사이트. 전세계 복지를 증진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따라서 이곳의 뉴스 기사는 전세계 300곳 이상의 평화 단체를 통해 해외로 확산된다.
반크는 "세계 유명 외신에 울릉도가 일본땅으로 알려진 이유는 일제 강점기 이후 수십년간 일본이 한국과 일본사이 바다이름을 일본해(Sea of Japan)로 홍보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만정부 교무위원회 산하 화문네트워크교육센터 홈페이지(www.ocac.gov.tw)도 문제다.
이 사이트는 재외 화교들이 중국 문화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중국어와 영어, 스페인어 등으로 서비스한다.
반크는 "이 센터 홈페이지중 영어와 중국어로된 한국관련 교육 컨텐츠에서 '중국의 식민지인 한국은 자연스럽게 중국어에 영향을 받고 있다. 역사적 자료가 그것을 증명한다'는 기술이 있어, 대만정부에 항의하자 지난 해 8월 '중국의 식민지인 한국'을 '중국의 이웃나라인 한국'으로 바꿨다"며 "하지만 1년 8개월이 지난 2006년 4월 13일 다시 확인해 보니 중국어 표기에서 왜곡된 내용으로 원상복귀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반크는 세계인들에게 올바른 우리 역사를 알리기 위해 한국의 역사와 영토를 영어로 담은 '한국판 내셔널 아틀라스' 1만장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이 영문한국지도에서는 일본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독도, 동해, 대한해협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명칭을 담았다.
중국과 갈등하고 있는 고구려 역사와 관련해서도 5천년 한국 역사의 흔적을 지역별로 조명했다.
반크는 "5월부터 한국판 내셔널 아틀라스를 자매결연 맺은 해외 학교와 국내 초중고 반크 동아리를 통해 전세계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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