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2기 체제' 개각에 대해 "실용 인사이자 실력 중심 인사"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30일 민주당은 이번 개각에 대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인사라고 평가하며 향후 인사청문회를 거쳐 당정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역량과 젊음, 진보·개혁 연대의 강화로 상징될 개각을 환영한다"며 "민생·실용 확장의 당 기조와도 전면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당은 청문회를 통해 전문성을 검증하고, 새 내각 멤버를 포함한 더 강화된 당정 협력으로 심기일전해 국정 안정과 성공을 이뤄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이천 김윤 의원 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번 개각의 특징으로 '젊음·전문성·개혁진보 연대 강화'를 꼽았다.

당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인선은 전문성과 현장 경험, 실행력을 두루 갖춘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실용 인사이자 실력 중심 인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와 주거, 혁신성장부터 국방과 사법개혁, 성평등까지 각 분야 적임자가 국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에,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가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에 각각 발탁된 데 대해서는 "실력이 있다면 소속을 가리지 않고 누구든 중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기본소득당도 용 후보자의 지명을 환영했다. 노소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용 후보자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성평등·가족·청소년 정책에 깊은 이해를 쌓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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