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반등에 뉴욕증시 상승…나스닥 0.66%↑

기술주 반등에 뉴욕증시 상승…나스닥 0.66%↑

엔비디아·메타·마이크론 강세…26일 실적·PCE 발표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뉴욕증시가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가 오르면서 주요 지수를 끌어올렸다.

24일 미국 뉴욕 뉴욕증권거래소(NYSE) 내부 전광판에 엑손모빌(ExxonMobil)의 회사 로고와 주식 거래 정보가 표시돼 있다. 2026.8.24 [사진=REUTERS/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42포인트(0.32%) 오른 7677.28에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71.11포인트(0.66%) 상승한 2만6151.30,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60.24포인트(0.30%) 오른 5만3577.40을 기록했다.

전날 급락했던 기술주가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와 메타, 마이크론 등이 올랐고, 반도체 업종도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엔비디아의 경쟁사인 미국 반도체 기업 AMD는 미 증권사 레이먼드 제임스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면서 상승했다. 모더나는 피부암 백신 임상 결과 발표 이후 목표주가가 올라 강세를 보였다.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엔비디아 실적은 26일 발표된다. 물가 흐름과 인공지능(AI) 투자 열기가 이어질지를 가늠할 주요 변수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