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광주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 지정기부사업과 연계해 초등학생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곡성 어린이 건강발걸음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곡성 어린이 건강발걸음 사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소아 대사증후군을 예방·완화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체육·영양·심리·정서 분야를 연계해 지원하는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곡성군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사업을 운영했다. 총 8회에 걸쳐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영양교육,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어린이들이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제2기 사업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체활동과 건강 교육을 운영하며,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 중 성별·연령별 BMI(체질량지수)가 85백분위수 이상인 어린이로 최대 1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제1기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제2기 사업에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건강한 습관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