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is(대표 양율모)는 스마트폰 택시 호출이 일상화되면서 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는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는 02-114로 전화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말하면 상담원이 고객을 대신해 카카오 T 택시를 호출하고 배차 결과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전화 한 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택시 호출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25년 4월 출시 이후 누적 이용 약 15만 건, 이용자 약 6만 여명을 돌파했다.
김성근 KTis 114사업단 상무는 "여름철에는 이동과 건강 관리 모두 어르신들에게 부담이 되는 시기"라며 "02-114에서는 택시 호출 뿐만 아니라 전국의 무더위 쉼터, 병·의원, 약국 정보도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