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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매출 확대됐지만⋯납품 차질·원가 부담에 영업익 43%↓

2분기 매출 1조1679억원, 영업이익 484억원
"하반기 LAH 납품 재개로 실적 확대 기대"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1679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KAI 본관 전경. [사진=KAI]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3.1% 감소했다.

소형무장헬기(LAH)의 일시적인 공급 차질과 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 등이 수익성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KAI 관계자는 "2분기 매출은 KF-21, 소해헬기, 상륙공격헬기, 백두 체계 등 체계 개발 사업의 진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KF-21 양산 호기와 FA-50 말레이시아 납품이 시작되고 소형무장헬기(LAH) 납품도 재개된다"며 "이에 따른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