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충남 예산군이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해 지역 곳곳을 걸으며 건강도시 조성 현장을 체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지정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예산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6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는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참여자가 지역 내 건강도시 환경조성 장소를 직접 방문하면 모바일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걷기 실천을 유도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예산군의 건강도시 자원을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즌2는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운영한 시즌1에 이어 진행된다. 예산군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걷는 습관을 만들고 건강도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운영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워크온 앱에서 ‘2026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챌린지에 참여한 뒤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위치가 확인되면 스탬프가 적립되며 모은 개수에 따라 기념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예산군은 시즌2가 끝난 뒤인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즌3도 이어갈 예정이다. 계절별 걷기 프로그램을 연속 운영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신체활동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탬프 투어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걷기를 실천하고 예산군의 건강도시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예산=박준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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