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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가장 낮은 곳 찾은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신암동 쪽방촌 찾아 주민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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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 속 현장행정…주거환경 살피고 애로 청취 "폭염 사각지대 없애겠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연일 35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이 가장 먼저 폭염 취약계층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대구 동구청은 우성진 구청장이 지난 15일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암동 쪽방촌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생활환경을 직접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성진 동구청장이 폭염 취약 계층을 찾아 위로 격려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이번 방문은 폭염에 가장 취약한 쪽방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우 구청장은 쪽방 밀집지역을 둘러보며 냉방 여건과 주거환경을 꼼꼼히 확인하고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또 현장에서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했다.

특히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으로 냉방시설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폭염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성진 구청장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쪽방 거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폭염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동별 민·관 합동 폭염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돌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민간사회안전망과 쪽방상담소의 후원을 통해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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