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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FTA 피해 염소 농가 돕는다… 김포시 직불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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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사육 농가 대상 신청 접수…12월 지급 예정

김포시청사 전경 [사진=김포시]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2026년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한·호주 FTA 발효일인 2014년 12월 12일 이전부터 염소를 사육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2025년에 본인 비용과 책임으로 염소를 직접 사육하고 판매한 농가여야 한다.

신청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또는 염소 생산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 건은 서면 검토와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을 확정한 후, 오는 12월경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시에는 2025년도 생산·판매 실적을 증명할 수 있는 도축검사증명서 및 출하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2014년 12월 12일 이전부터 염소를 사육한 사실을 입증할 사료 및 염소 구입 영수증 등 증빙 서류도 함께 지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FTA 이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염소 사육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대상 농가에서는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해당 사업은 도축이 확인된 염소만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철저한 증빙서류 구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포=이상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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