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제13대 경상북도의회가 출범과 함께 '공부하는 의회'를 선언하며 정책 전문성 강화에 본격 나섰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1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출범한 제13대 경북도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법률과 예산, 행정감사 등 핵심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혀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지방의회 분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지방자치법 해설 및 조례안 입안·검토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기법△지방재정의 이해 및 예산·결산 심사기법 등 실제 의정활동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새롭게 출범한 제13대 의회 의원들은 교육 시작부터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이며 정책 중심 의회 구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의원들은 단순한 법안 심의와 예산 심사를 넘어 전문성을 갖춘 정책 의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교육에 집중하며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았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교육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를 통해 의원들의 정책 역량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장단도 의원 역량 강화가 곧 의회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직무교육 활성화와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스스로 연구하고 배우는 의회 문화 정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제13대 경상북도의회는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의원 모두가 높은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적극 참여해 정책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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