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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실물 집앞으로 배송⋯CJ대한통운 전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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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유실물 ‘집앞배송서비스’ 운영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CJ대한통운이 서울 지하철에서 분실한 물건을 원하는 장소까지 배송하는 '집앞배송서비스'를 운영한다.

유실물 배송 서비스 협약체결식에 참석한 윤재승 오네(O-NE) 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유웅석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유실물 배송 서비스 협약체결식에 참석한 윤재승 오네(O-NE) 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유웅석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과 서울교통공사 유실물 집앞배송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서울교통공사 유실물센터에서 보관 중인 유실물을 CJ대한통운 택배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유실물을 찾기 위해 유실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는 16만 건이 넘는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유실물센터에서 분실물 보관 여부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CJ대한통운 홈페이지나 오네(O-NE)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택배를 신청하고 배송비를 결제하면 된다.

이후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이 유실물을 포장해 CJ대한통운에 전달하면 택배를 통해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배송된다.

양사는 앞으로 배송 관련 고객 문의와 민원 대응, 서비스 운영 성과 분석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설재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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