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김수현 화보 촬영 현장. [사진=벤치(BENCH) SNS]](https://image.inews24.com/v1/97a88fcdd3e861.jpg)
15일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의 CEO 벤 찬(Ben Chan)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이 커다란 꽃다발을 든 채 벤 찬과 나란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사진에는 김수현의 영문 이니셜 'SH' 모양의 풍선도 배치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그는 스태프들과 밝게 인사를 나누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전보다 다소 수척해진 인상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3월 김수현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사생활 의혹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김수현 화보 촬영 현장. [사진=벤치(BENCH) SNS]](https://image.inews24.com/v1/b54c0f28e31b27.jpg)
당시 가로세로연구소와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을 뿐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또한 김수현 측은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의혹을 재차 부인했고, 양측은 법적 공방을 이어갔다.
이후 수사기관은 가로세로연구소가 제시한 일부 증거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허위 자료라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으며, 법원도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설래온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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