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 나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15일부터 '생수 나눔 냉장고' 시즌3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시민 누구나 하루 1병씩 무료로 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5곳에 냉장고를 설치하는 등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정책을 강화한다.

생수 나눔 냉장고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 누구나 시원한 생수를 하루 1병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폭염 저감 시설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촘촘한 폭염 대응 대책의 일환이다.
올해는 시민 접근성과 이용 만족도를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남평구교 인근, 금성산 물레길,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 등 5곳에 설치, 운영한다.
시는 예년보다 이른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생수 나눔 냉장고 운영을 앞당기는 등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생수 나눔 냉장고는 폭염 기간에 운영되며 준비된 생수가 모두 소진될 경우 당일 운영이 종료되며, 많은 시민의 이용을 위해 1인 1병 이용이 원칙이다.
시는 이와 함께 무더위쉼터 619곳과 그늘막 236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폭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나주=김상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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