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영동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영동포도가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15일 영동군에 따르면 매화뜰영농조합법인(대표 이병일)은 지난 12~13일 샤인머스캣 12톤을 선적해 대만으로 수출했다. 수출한 물량은 샤인머스캣 4kg들이 3000박스다.
매화뜰영농조합법인은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앞세워 대만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9년째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수출 성과를 내고 있다.
영동포도는 영동군 농산물 수출을 이끄는 대표 품목으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약 1543톤, 197억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대만을 비롯해 홍콩, 베트남, 미국,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재배되는 영동포도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향을 갖춰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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