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이 여름철 폭염과 기상이변에 따른 산림토목사업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시공·감리·감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토목사업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산림토목사업장은 급경사지와 중장비 작업이 많은 데다 기상이변으로 작업환경이 급변하는 특성이 있어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이 직접 참석해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교육은 △사례 중심 안전의식 제고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운영 내실화 △공정별 중점 안전관리 △폭염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관내 산림토목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한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에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토목사업은 산림재난 예방과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산지 작업환경과 중장비 사용에 따른 위험요인을 항상 염두에 두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최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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