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경일여객·진천여객·음성교통이 버스를 활용한 ‘달리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벌인다.
충북 진천경찰서(서장 한동희)는 경일여객·진천여객·음성교통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이들 업체는 시내·시외버스 등 30여대의 외부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문을 부착한다. 홍보문에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즉시 통화를 종료하도록 안내하는 슬로건 ‘어서 끊자’와 보이스피싱 신고·상담 전화번호 ‘1394’를 담았다.
버스 외부 광고는 특정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지역 곳곳을 운행하며 다수의 주민에게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만큼, 정보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게도 효과적으로 예방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동삼 경일여객 회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주민이 어서 끊자와 신고·상담 번호 1394를 자연스럽게 기억하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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