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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신규 서버 '뉴월드' 오픈…패키지 상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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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구독 중심 운영…핵심 성장 요소는 인게임 플레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아스달 연대기'의 신규 서버 '뉴월드'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부터 '플레이가 곧 성장'을 핵심 방향성으로 삼고 부담 없는 게임 환경과 인게임 플레이를 통한 성장, 합리적인 과금 구조, 이용자 간 재화 순환 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아스달 연대기의 대규모 개편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 뉴월드는 이러한 비전을 반영한 신규 서버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뉴월드는 총 4개의 서버로 운영되며 기존 서버와 차별화된 상품 및 성장 구조를 적용했다. 가장 큰 특징은 패키지 상품을 완전 배제하고 패스와 구독 상품만 운영하는 점이다.

정령, 탑승물, 무기 외형, 꿈돌 등 기존 유료 소환 콘텐츠는 상점에서 모두 제거됐으며, 오직 게임 플레이를 통해 관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유료 장신구였던 '태고 장신구' 역시 시련 던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성장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시스템도 새롭게 적용했다. 신규 '합성 기운 시스템'은 정령, 탑승물, 무기 외형, 꿈돌 합성 실패 시 일정 횟수마다 '합성의 기운'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아이템을 사용해 합성 성공 확률을 최대 100%까지 높일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시스템 도입에 맞춰 기존 서버에서 합성 실패 이력이 있는 이용자에게도 합성의 기운을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각성 시스템 역시 성공 확률을 기존 50%에서 최대 100%까지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해 성장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줄였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넷마블은 8월 말 원거리 직업의 사냥 효율을 중심으로 직업 밸런스를 개선하고 10월에는 같은 직업이라도 성장 방향과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신규 스킬 성장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검은밤 군도' 전용 보상과 신규 아이템, 전설 아이템 제작 연계 요소를 추가해 경쟁의 가치를 높이고, 보다 많은 이용자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군도 거점전 등 신규 PvP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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