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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서 ‘정의세상 만들기’ 첫걸음…한동훈 “행동하는 정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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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변호사 주최 자연정화활동…주민 50여명 함께 환경정비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공정과 법치의 가치를 실천하자는 취지의 발걸음이 시작됐다.

‘정의세상 만들기 모임’은 지난 12일 오전 부산 북구 구포 무장애숲길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첫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모임을 주최한 이혜영 변호사를 비롯해 한동훈 국회의원, 북구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구포 무장애숲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뒤 공정과 정의, 공동체의 가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의세상 만들기 모임’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정의세상 만들기 모임]

한동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선거를 돌아보며 “선거운동 기간 시장과 거리에서 주민들께서 손을 꼭 잡고 당부해 주셨던 말씀을 잊지 않겠다”며 “북구는 제 정치적 고향이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며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국회의원이 ‘정의세상 만들기 모임’에 참여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정의세상 만들기 모임]

한 의원은 “대선이 목표라기보다 우리 공동체가 공정하고 억울함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목표”라며 “공정한 세상, 룰을 지키는 정직한 사람이 손해 보지 않는 사회, 땀 흘린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 실력과 노력만으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맡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법과 원칙이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되고 반칙과 특권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말뿐인 정의가 아니라 시민들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동하는 정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혜영 변호사(왼쪽)가 ‘정의세상 만들기 모임’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정의세상 만들기 모임]

이혜영 변호사는 “정의세상 만들기 모임의 목표 역시 정의롭고 공정하며 정직한 사회를 만드는 데 있다”며 “보수의 재건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라는 기본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는 거창한 개념이 아니라 억울한 사람이 법의 보호를 받고, 반칙을 저지른 사람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는 상식이 지켜지는 사회”라며 “앞으로도 자연정화활동과 봉사활동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이어가며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의세상 만들기 모임’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자연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정의세상 만들기 모임]

‘정의세상 만들기 모임’은 앞으로 자연정화활동과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가며 약자 보호와 따뜻한 법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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