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민선9기를 시작한 양충모 전북 남원시장이 시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23개 읍면동 순회 현장소통에 나선다.
남원시는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민선9기 출범 읍면동 순회 현장소통'을 진행한다.

이번 순회는 민선9기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별 현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첫 현장 소통 일정이다.
양 시장은 각 읍면동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관심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사회단체와 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해 형식적인 보고보다 현장 의견 수렴에 초점을 맞춘다.
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가운데 즉시 답변이 어려운 사안은 별도로 접수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친 뒤 처리 방향과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읍면동 순회는 13일 노암동과 금동 방문을 시작으로 권역별 일정을 진행하며, 29일 수지면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양충모 시장은 "민선9기의 출발점은 시민의 목소리"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이번 읍면동 순회를 계기로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해 민선9기 시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전북=최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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