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 영광군이 내달 29일 시작되는 올해 '전남 섬 반값여행’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송이도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과 관광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전남 섬 반값여행은 관외 거주 관광객의 섬 여행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운임, 숙박비 등 여행경비의 50%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 준다.

군은 사업 시행에 앞서 송이도를 직접 방문해 군민과 펜션, 음식점 등 관광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취지와 운영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여행객의 지역 내 소비가 실질적인 군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음식점과 민박 등 관광객 이용 업소를 대상으로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모바일 지역화폐 이용 및 결제 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전남 섬 반값여행'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JN TOUR’ 앱을 통해 신청하고, 여행 종료 후 정산 절차를 거쳐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영광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사업 시작 전 송이도 방문계획이 있을 경우에는 ‘영광 쉼표여행’을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 시행 전까지 현장 홍보와 가맹점 확대 등 관광객 수용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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