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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침산정 트릭아트 '새 단장'…사진 명소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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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8일간 재도색 완료…선명한 색감으로 관광객 발길 기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침산정 전망대가 새롭게 단장한 트릭아트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대구 북구청(구청장 이근수)은 침산공원 정상부에 위치한 침산정 전망대 바닥 트릭아트 재도색 작업을 완료하고, 한층 생동감 있는 관광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침산정 전망대 바닥 트릭아트 [사진=북구청]

이번 정비는 오랜 기간 노후화로 색감이 바래고 일부 훼손된 트릭아트를 새롭게 복원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북구청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총사업비 460만원(구비 100%)을 투입해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색감을 선명하게 보강하는 재도색 작업을 완료했다.

새롭게 단장한 트릭아트는 입체감과 현실감을 더욱 살려 전망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마치 공중을 걷거나 절벽 끝에 선 듯한 이색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침산정 전망대는 대구 북구 8경 가운데 하나로, 대구 도심과 금호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대표적인 조망 명소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SNS 인증사진 명소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북구청은 이번 환경 개선을 통해 전망대의 볼거리와 체류형 관광 매력을 높이고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침산정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북구의 대표 관광공간"이라며 "이번 트릭아트 정비를 통해 방문객들이 더욱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광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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