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NIPA)은 지난 11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2026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내·외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여 활동에 참여할 국내 개발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2026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NIPA]](https://image.inews24.com/v1/ba5c9fabbc509d.jpg)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는 국내 개발자가 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 실제 개발 과정에 참여해 코드 개발, 기능 개선, 문서화, 오류 수정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여(컨트리뷰션)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오픈소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는 디지털 인프라·워크플로 기반 기술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11개 프로젝트팀 멘토와 멘티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프로그램 운영계획과 프로젝트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팀별 발대식이 진행됐다. 박수홍 삼성전자 오픈소스그룹장과 정승록 에이엠디(AMD) 수석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초청 강연을 통해 참여자 이해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록 NIPA 소프트웨어(SW)융합본부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글로벌 개발자들과 협업하며 실제 프로젝트에 기여한 경험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개발자들이 세계적인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활동하며 실무 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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