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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농사 기원’ 충주마수리농요 재현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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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 신니면 마수리 들녘과 마수리농요 전수관에서 13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마수리농요 재현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충주마수리농요 보존회와 주민 등이 참여해 고사덕담과 제사를 시작으로 모찌기노래, 모심기노래, 아이김매기노래 등 전통 농요를 차례로 시연했다.

과거 농사일의 고단함을 달래고 작업 능률을 높이던 조상들의 지혜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 농경문화를 되새겼다.

마수리농요 보존회가 13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마수리농요’를 재현하고 있다. [사진=충주시]

이원윤 마수리 농요 보존회장은 “올가을 풍요로운 수확이 있기를 바란다”며 “신니면의 무형문화유산을 이어가고, 충북도 무형문화재로 재지정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충주마수리농요는 지난 1972년 ‘탄금대 방아타령’이라는 이름으로 13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1994년에 충북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가, 2018년 해제됐다.

/충주=소진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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