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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건태 “당의 혁신은 투명한 경선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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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선때 깜깜이 경선, ARS 오류 등 문제”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이 지난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이 지난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건태(부천병) 의원이 13일 향후 공직선거법 선거시 투명한 전대 경선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깜깜이 경선과 ARS 시스템 오류 등 문제가 제기됐다"며 "당원에게 투표권만 부여하는 것으로 당원 주권이 완성되지는 않는다. 당의 혁신은 투명한 경선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권리 당원·후보 경선 결과 투명 공개 △시민 참여 경선 검증 △여론 조사 업체 관리·검증 대폭 강화 △후보자 검증권 보장 △중앙선관위 당내 주요 선거 위탁 운영 검토 등을 촉구했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호투표제, 청년최고위원제 등을 놓고 계파 별 이견이 극심하다. 최고위에서조차 결론을 내지 못한 채 공회전을 반복하고 있다.

한편 현재 당대표 선거는 김민석(서울 영등포을) 전 국무총리, 송영길(인천 연수갑) 전 대표, 고민정(서울 광진을) 의원이 출마한 상태다. 정청래(서울 마포을)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

/조정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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