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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 ‘적색잔여시간표시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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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초 등 12개 초등학교 인근 교차로 25곳 대상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10일 죽전초등학교 등 수지구 내 12개 초등학교 주변 주요 교차로 25곳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는 기존에 녹색신호만 표시되던 잔여 시간을 적색(대기)신호에도 적용, 적색신호가 바뀌기까지 남은 시간도 표시하는 시설물이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10일 죽전초등학교 등 수지구 내 12개 초등학교 주변 주요 교차로 25곳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했다. [사진=용인특례시]

이번 설치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주의력과 인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신호 대기 중 무단횡단을 하거나 녹색신호가 켜지기 직전에 미리 길을 건너려는 등 어린이들의 돌발적인 행동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영민 수지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스쿨존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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