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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조작부·화면 확대… 김포 무인민원발급기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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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안내·점자 라벨·화면 확대 기능 적용
휠체어 이용자 조작부 개선…관내 23대 운영

김포시청사 전경 [사진=김포시]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 김포시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 계층의 민원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기능을 보강했다.

시는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에 장애인 편의 기능을 대폭 적용하고 이용환경 개선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선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행됐다.

정보 취약계층 사용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도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장벽(배리어프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적용 및 보완된 편의 기능은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음성 안내 서비스 및 조작부 점자 라벨 부착 △고령자를 위한 화면 확대 기능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조작부 조정 등이다.

발급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정보 취약계층의 행정 접근성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민원여권과 관계자는 “증가하는 비대면 행정 수요 속에서 시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대폭 보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포용적 행정을 바탕으로 민원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해 9월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신규 설치, 올해 4월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신규 설치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총 2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김포=이상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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