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무신사의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무진장 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무진장)'가 오프라인 매장 집객 효과를 거두며 성수·홍대 상권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쇼핑하고 있는 고객들의 모습. [사진=무신사]](https://image.inews24.com/v1/633b921285c0e4.jpg)
무신사는 무진장 행사 기간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방문객과 거래액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무신사의 핵심 거점인 성수와 홍대에 위치한 스토어가 이번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행사가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비롯해 무신사 스토어 성수, 홍대 등 플래그십 매장의 누적 방문객 수는 총 31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달 동기 대비 148%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해당 기간 성수·홍대 무신사 스토어의 합산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156% 이상 신장했다. 메가스토어 용산, 킥스 홍대 및 킥스 성수점의 경우 이번 축제의 핵심인 시그니처 특가 상품과 오프라인 히어로 상품으로 구성된 전용 '무진장 팝업존'을 별도로 연출했다.
글로벌 고객 유입도 두드러졌다. 행사 기간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포함한 주요 스토어 오프라인 전체 구매 고객 중 외국인 비율은 45%를 기록했다.
아울러 성수·서울숲 지역의 식음료(F&B) 매장과 소품샵 등 80여곳을 포함해 전국 총 137개 제휴 매장과 협업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시너지를 냈다. 무신사는 행사참여 매장에는 '무진장길' 표지판을 부착해 상권을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남은 행사 기간에도 남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입점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활로 개척과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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