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업스테이지는 생성형 AI 멀티 플랫폼 기업 타임리를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왼쪽)와 김대환 타임리 대표가 업스테이지 강남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업스테이지]](https://image.inews24.com/v1/628a53ebf8361f.jpg)
타임리는 별도 코딩없이도 누구나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는 AI 플랫폼 ‘타임리AI(구 타임리GPT)’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언어모델(LLM) 기반으로 프롬프트, 이미지·영상 생성, 문서 변환 등 업무에 필요한 AI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현재 서울시 종량제 AI 서비스 ‘서울AI챗’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교육기관 등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체 LLM ‘솔라’를 탑재한 타임리AI를 앞세워 AI 에이전트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공공·교육 현장에서 검증된 타임리의 배포 노하우와 업스테이지의 기술력이 결합되어, 개발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AI로 맞춤형 업무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AI 산업의 경쟁은 이제 성능을 넘어 모델이 얼마나 빠르고 깊이 있게 실제 현장에 배포되어 일을 해내느냐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며 “이번 결합을 통해 기업과 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일반 사용자들에게 실제 체감할 수 있는 AI효능감을 높여, 전국민 AI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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