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한국마사회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무료 승마교실을 운영하며 생활체육·체험형 여가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과천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승마를 보다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시민 무료 승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승마교실은 성인 대상 2개 과정과 유소년 대상 1개 과정 등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소년 승마교실은 내달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운영돼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반 2개 반을 편성해 총 2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일부터 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성인 대상 승마교실은 만 20세부터 65세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과정은 지난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2차 과정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차 참가 신청 일정은 오는 9월 중 별도 공지된다.

특히 이번 승마교실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자 전원의 개인상해보험 가입을 필수 조건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승마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활성화는 물론, 가족 단위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승마는 신체 균형감각 향상과 집중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생활 스포츠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체험형 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시 관계자는 “시민 무료 승마교실이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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