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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이장우 측 “스카이박스 사유화 의혹은 흑색선전”...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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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시민협의회도 반박 성명 “대전시와 직접 운영 관계 없어”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스카이박스 사유화 의혹’ 보도와 관련해 “악의적 흑색선전”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 선대위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일부 언론이 보도한 ‘이장우 시장 대전 야구장 스카이박스 사유화’ 의혹 기사는 사실과 다른 허위 보도”라며 “특정 후보에게 악의적 이미지를 덧씌우려는 전형적인 선거개입성 흑색선전 보도”라고 주장했다.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전경과 스카이박스 [사진=AI 생성]

선대위는 “기사의 핵심 사실관계는 한화이글스 구단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 간 계약 관계”라며 “양 기관이 법률 검토를 거쳐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면서도 왜 지방선거 후보인 이장우 후보 개인에게 의혹을 덧씌우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선대위는 또 “기사 어디에도 이 후보가 직접 표를 취득하거나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객관적 근거는 없다”며 “있다면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선대위는 “반론권조차 충분히 보장하지 않은 채 추측성 표현과 자극적 문구를 동원해 흑색선전을 펼친 것은 언론의 책임 있는 자세라고 보기 어렵다”며 “왜곡된 사실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의 일을 이장우 후보와 연관 짓는 것은 프레임 덧씌우기”라고 주장했다. “민간 사회기관과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시민단체 활동을 개인 사유화 프레임으로 몰아가는 것은 지나친 왜곡”이라는 것이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도 이날 별도 성명을 통해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른 허위 왜곡 보도”라고 반박했다.

협의회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스카이박스는 한화이글스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간 계약에 따라 운영된 사항이며 대전시와는 직접적인 운영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또 “스카이박스 운영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단체, 소외계층 초청 등을 주요 목적으로 이뤄졌다”며 “이를 아무 기준 없이 운영한 것처럼 ‘사유화’로 단정한 것은 사실 확인이 부족한 기사”라고 했다.

이에따라 협의회는 정정보도 및 사과문 게재 요구와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명예훼손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6·3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가 시장 재임 시절 연간 1억원 상당의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스카이박스 시즌권을 제공받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청탁금지법 및 뇌물죄 여부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또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통한 운영 구조와 이용자 대상 ‘SNS 사진 게시 자제’ 요청 등을 언급하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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