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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불안 커진 천변"…전주대·전북경찰청, 로봇·드론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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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전주대 경찰학과 박종승 교수 연구팀이 전북경찰청과 함께 전주 천변 일대에서 순찰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야간 합동순찰을 벌였다.

15일 전주대에 따르면 박 교수 연구팀은 지난 14일 저녁 전북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드론팀과 전주 천변 일대에서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최근 도심 생활권에서 잇따른 강력범죄로 시민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야간 시간대 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팀과 경찰은 천변 일대의 범죄 취약 요소와 안전 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는 연구팀이 운용하는 순찰로봇과 경찰 드론팀의 드론이 함께 투입됐다. 순찰로봇은 천변 산책로와 주변 공간을 지상에서 이동하며 점검했다. 드론은 지상 순찰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살폈다.

연구팀은 이번 합동순찰을 통해 천변 일대의 야간 범죄 취약 요인과 이상상황 발생 가능 구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전북경찰청과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천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박종승 교수는 "최근 강력범죄와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만큼, 사후 대응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사전 예방 치안활동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경학 협력을 통해 전주 천변 일대 치안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경찰의 치안 유지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교수 연구팀은 2025년 경찰청이 주관하는 '자치경찰 수요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에 선정돼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강력범죄가 발생했던 전주 천변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AI 순찰로봇 실증과 운영을 통해 지역 범죄 예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전주대 경찰학과 박종승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순찰로봇(가운데)과 경찰 수색 드론 [사진=전주대 박종승 교수팀]
전주대 경찰학과 박종승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순찰로봇(가운데)과 경찰 수색 드론 [사진=전주대 박종승 교수팀]
전주대 경찰학과 박종승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순찰로봇(가운데)과 경찰 수색 드론 [사진=전주대 박종승 교수팀]
지난 14일 전주대 경찰학과 박종승 교수 연구팀과 전북청 드론팀이 야간 합동순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주대 박종승 교수팀]
전주대 경찰학과 박종승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순찰로봇(가운데)과 경찰 수색 드론 [사진=전주대 박종승 교수팀]
지난 14일 전주대 경찰학과 박종승 교수 연구팀과 전북청 경찰관들이 순찰로봇과 드론으로 전주 천변 일대를 순찰하고 있다. [사진=전주대 박종승 교수팀]
전주대 경찰학과 박종승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순찰로봇(가운데)과 경찰 수색 드론 [사진=전주대 박종승 교수팀]
지난 14일 전주대 경찰학과 박종승 교수 연구팀과 전북청 경찰관들이 순찰로봇과 드론으로 전주 천변 일대를 순찰하고 있다. [사진=전주대 박종승 교수팀]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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