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최근 참여한 '정부 통합플랫폼 대상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시범 실증 사업'에서 자사 보안 플랫폼 '스파이더 이엑스디(SPiDER ExD)'의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이글루코퍼레이션]](https://image.inews24.com/v1/cba0e14fe556e6.jpg)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고도화된 신기술 환경에서 N2SF를 직접 구현해 검증하는 프로젝트로,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복잡해진 실무 환경 속에서 사각지대 없는 '통합된 보안 가시성'을 구현해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N2SF는 업무 중요도에 따라 데이터를 '기밀(C)·민감(S)·공개(O)' 등급으로 세분화해 차등적인 보안을 적용하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체계를 말한다.
스파이더 이엑스디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의 AI 기반 하이브리드 확장형 탐지·대응(XDR) 플랫폼으로, N2SF 전환에 맞춰 API 표준화를 통한 이기종 보안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가 혼합된 인프라 환경을 하나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로그·이벤트·자산 등 다각화된 데이터를 수집해 IT 자산부터 사용자, 네트워크, 시스템에 이르는 가시성을 보장한다.
스파이더 이엑스디는 제로트러스트의 보안 등급을 6개 핵심 요소(Pillar)별로 세분화해 관리하고, 자산의 보안 태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위협을 차단할 수 있다. 방대한 보안 데이터에 AI 분석 기술과 대응 자동화(SOAR) 기술을 적용해 보안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보안 특화 AI 에이전트와 연계해 지능형 위협에 대한 자동 대응을 수행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최근 N2SF에 SIEM과 SOAR가 필수 역량으로 명시되면서 이글루코퍼레이션의 XDR 플랫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며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운영 모델의 최고 성숙도 단계인 '자율형 보안운영센터'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경로인 '에이전틱 SOC' 개발·고도화에 힘을 쏟으면서 공공 보안 시장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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