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귀농·귀촌 메카 단양군…12년 연속 대표브랜드 ‘대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단양군이 귀농·귀촌도시로 우뚝 섰다.

15일 단양군에 따르면 전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12년 연속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단양군은 최근 3년간 매년 1000명 이상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했다.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12년 연속 귀농귀촌도시 대상을 수상한 단양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 04. 14. [사진=단양군]

인구 3만명 규모의 단양군이 이 같은 실적을 거둔 것은 귀농·귀촌 정책이 단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있다는 평이다.

귀농·귀촌 준비 단계부터 정착, 지역사회 융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췄다고 군은 설명했다.

준비 단계에선 단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으로 3개월간 주거와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자에게는 12개월간 최대 240만원의 주거 임차료를 지원해 초기 정착 부담을 덜고 있다.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와 단양 이음터 조성에도 힘을 쏟으며 체류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초기 정착 단계에선 귀농인 정착장려금을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고, 소형 농기계 지원과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 등 실질적인 영농 기반 조성을 돕는다.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는 차별 요소를 배제하는 마을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지역 공동체가 귀농·귀촌인 유치와 정착에 적극 나서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단양군수 권한대행인 김경희 부군수는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에도 함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귀농·귀촌 메카 단양군…12년 연속 대표브랜드 ‘대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