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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설 연휴 추모 행보…“충북도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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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 참사 희생자 합동 차례 野 인사 중 유일 참석
“참사 아픔, 여야‧정파 다를 수 없어…당연한 책무” 강조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경찰청장을 지낸 국민의힘 윤희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설 연휴 기간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추모 행보를 보이며 도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 인파가 몰리는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대신, 부인 신희연 여사와 함께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청에 마련된 시민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며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뿐만 아니다. 설 당일인 17일엔 오송 참사 유가족들이 시민분향소에서 마련한 희생자 합동 차례에도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윤희근(왼쪽)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16일 청주시청에 마련돼 있는 오송 참사 시민합동분향소에서 부인 신희연 여사와 함께 헌화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2026. 02. 18. [사진=윤희근 충북지사 예비후보]

이 자리에 야권 인사로는 유일하게 참석한 윤희근 예비후보는 “아픔을 대하는데 여야나 정파가 다를 수 없다”며 “함께 공감하고 보듬으며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건 공동체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 이상 불안하지 않도록 우리 사회의 안전 시스템을 예방 위주로 갖추는 것 또한 양보할 수 없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임이자, 역할”이라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 윤 예비후보의 추모 행보는 경찰 출신으로서 충북도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된다.

앞서 그는 지난 6일엔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가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관련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는 소식에도 환영 입장을 내고, 선거 기간 중 유가족들과의 만남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음성군 한 공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경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하는 등 안전 대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윤희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의 이러한 일련의 행보가 재난 대응과 안전 정책을 핵심 의제로 삼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고 있다.

17일 청주시청 시민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오송 참사 희생자 합동차례에 야권 인사 중 유일하게 참석한 윤희근(오른쪽 두번째)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윤희근 충북지사 예비후보]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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