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관내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시청을 방문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시몬스는 4000만원 상당의 32인치 TV 130대를, 온트러스트는 성금 1000만원을, ㈜이천시내버스는 6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600매를 각각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종성 시몬스 부사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준기 온트러스트 대표와 허덕행 이천시내버스 기획조정실장 역시 꾸준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기탁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과 함께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시에서도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기탁받은 물품과 성금, 상품권을 명절 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우선 전달할 계획이다.
/이천=임정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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