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에너지(RE100)·산업(미래 모빌리티)·기술(AI‧플라즈마) 을 3대 성장축으로 첨단 신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성장엔진 구축에 본격 나섰다.
AI 데이터센터, 반도체 등 대규모 전력수요가 필요한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RE100 기반 산업 인프라를 새만금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신속히 구축하고, 전기차 핵심부품 산업 및 무인이동체 실증사업 고도화를 통한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며, AI‧플라즈마 육합 및 제조 혁신 AX 가속화와 함께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플라즈마기술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건설기계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및 각 대학 산학협력단 등 지역 내 13개 혁신기관의 기관장들은 10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5극 3특의 지방분권과 국가균형성장 전략 추진 과정에서 군산시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3대 성장축과 연계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폭 넓은 논의를 펼쳤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주요 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플라즈마 통합 솔루션센터 구축 사업 △해양무인시스템 실증·시험평가기술 고도화 △피지컬 AI 기반 무인 중장비 실증기술 개발 △무인수상정 MRO 단지 구축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 상용차 상용화 연계검증·지원 인프라 구축 △새만금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한 단계 높은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혁신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산업의 흐름에 군산시가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견고한 산학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제안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AI, 반도체 등 분야별 워킹그룹을 구성·운영하고, 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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