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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 산청을 움직이다'...산청군수 출마, 최호림 산청군의원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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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500여명 참석… 군민과 소통의 장 열려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경남 산청군수 출마를 선언한 최호림 산청군의원의 저서 '멈춘 산청을 움직이다'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31일 산청군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원에서 1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허성무 국회의원이 축사를, 민홍철·김정호·황명선·박재철 의원,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의원은 저서 '멈춘 산청을 움직이다'에 자신의 성장 과정과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 산청의 미래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담았다. 총 6장 254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된 책에는 2025년 산불과 수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시작으로, 의정활동 기록과 함께 '산청 100년 미래'에 대한 비전을 현실감 있는 시선으로 풀어냈다.

최호림 산청군의원이 지난달 3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파이팅 하고 있다. [사진=최호림 산청군의원]

저자는 산청 출신으로 20대부터 지역을 위한 봉사와 다양한 사회 활동을 이어 온 뺏속까지 산청인이다. 그는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농촌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짚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

책에는 농촌과 군소 도시 의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고민과 실천 과정은 물론, 기후변화와 재생에너지에 대한 철학을 통해 산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조망하는 내용도 실었다.

최호림 산청군의원이 지난달 3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사회자와 대담하고 있다. [사진=최호림 산청군의원]

특히 최 의원은 4년간 의정활동을 펼쳐 오면서 때로는 민감한 지역 현안 등을 두고 현직 군수와 대립각을 세우며 정치적 입지를 다져 왔다.

최호림 의원은 "이번 저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정리한 기록이자, 앞으로 산청의 변화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라며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군민들과 더욱 진솔하게 소통하며 산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최호림 산청군의원이 지난달 3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호림 산청군의원]
/산청=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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