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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창원을 바꾸고 싶다"...창원시장 출마, 송순호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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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관계·재계·교육·노동·여성·환경·시민사회 대표 등 시민 2000여명 참석
이재명 대통령과의 각별한 인연 소개 '눈길'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송순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1일 국립창원대학교 가온홀에서 저서 '미치도록 창원을 바꾸고 싶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창원시장 출마 행보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허성무·양문석 국회의원과 공민배 전 창원시장, 김지수 전 경남도의장, 김종대 전 창원시의장, 전창현 경남교육감 출마예정자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현직 경남도의원 및 시군 의원 등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지역 정관계·재계·교육·노동·여성·환경·시민사회 대표 등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송 전 최고위원을 응원했다.

송순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오른쪽)과 사회자가 31일 오후 국립창원대학교 가온홀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임승제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축전을,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박주민·전현희 의원, 강득구 최고위원은 축하 영상을, 이광희·이수진 의원, 김두관 전 의원은 축기를 보내 축하했다.

송 전 최고위원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창원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창원시의원(3선), 경남도의원으로 활동한 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및 경남도당 위원장, 이재명 대통령 인도 특사를 지냈다.

송 전 최고위원은 저서를 통해 '미치도록 창원을 바꾸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그는 "창원시의원, 경남도의원, 도당위원장, 최고위원으로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 정치권에 전달하면서 더욱 확고해진 것은 '창원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창원을 바꾸고 싶은' 나의 도전은 쉽지 않은 도전임을 알지만, 이 기회를 놓치면 또 얼마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다"며 "그럼에도 정치를 바꿔야 도시가 달라진다는 믿음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머무는 도시', '말이 통하는 도시', '문화와 예술이 일상에 스미는 도시',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며 "무엇보다 어디에 가서든 '나는 창원 사람입니다'"라고 "부끄럽지 않게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31일 오후 송순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판기념회에서 송 전 최고위원이 단장으로 있는 경남트롯트합창단이 축가를 합창하고 있다. [사진=임승제 기자]

이날 북콘서트에 앞서 참석자들은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문석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경남은 송순호가 보유하고 있는 도(道)고, 창원시는 송순호를 보유하고 있는 시(市)다. 이 부분에 대해 저는 여러분에게 동의를 구하고 싶다"며 "'창원 송순호' 됐나, 됐나, 됐나"라며 지지를 호소하자 참석자들은 환호했다.

사회자와 대담으로 진행된 북콘서트에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각별한 인연이 소개돼 시선을 끌었다.

그는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저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대통령이 되실 것 같아 보여 20대 대통령 선거를 반년 앞둔 2021년 8월, 경남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지역위원장 자격으로 공개 지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인연으로 저는 이재명 대통령과 굉장히 친한 사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대통령은 어떠실지 잘 모르겠다"며 미소를 띠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평소 어떤 분이냐고 묻는 질문에는 "실제 보면 굉장히 유머 감각이 뛰어나시고 명석하시다는 느낌을 받는다"면서 "토론을 즐겨 하시고 이야기 하는 것도 아주 즐겨하신다. 또 음식을 드실 땐 먹성이 좋으시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많이 드시는데 살은 안 찌는 걸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꽃을 피웠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 전 최고위원과 창원시장 경선 당내 경쟁 상대로도 거론되는 김기운 전 창원의창 지역위원장과 이옥선 마산합포지역위원장,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31일 오후 국립창원대학교 가온홀에서 송순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임승제 기자]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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