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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타운·신한금융 종합허브, 전북 조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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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입장문 발표…"전북 경제 체질 바꾸는 계기 될 것"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도의회는 30일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각각 KB금융타운과 신한금융 종합허브를 전북 혁신도시에 조성하기로 한 것과 관련,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전북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결정은 전북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전북도의회 청사 [사진=전북도의회 ]

도의회는 "특히 그동안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논의 과정에서 제기되어 온 자산운용 생태계 부족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해소함으로써, 전북이 금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이 깊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도의회는 아울러 "이번 결정을 계기로 견고해지고 있는 전북의 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른 국내외 자산운용사와 금융기업들의 전주 이전 역시 본격화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도의회는 특히 "KB금융타운과 신한금융 종합허브 조성과 동시에 전북으로 이전하는 자산운용사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러한 변화의 흐름이 지역 차원을 넘어 국가 전략으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전북의 금융중심지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전북자치도는 지난 29일 금융중심지 개발계획을 최종 제출한만큼 정부는 민간 자산운용사가 앞장서 만들어낸 결단과 시대의 요구에 대해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으로 화답할 것"을 촉구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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