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신규 서버와 클래스를 2일 예고했다.
오는 27일 오픈 예정인 신규 서버 '에차빕1'과 '에차빕2'는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팅 서버로, 기존 서버 대비 약 500%의 성장 속도를 제공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부스팅 효과가 적용된 서버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공개된 신규 클래스 '쌍검사'는 먼 거리의 적을 끌어들이거나 돌진하는 스킬로 강력한 전투를 선보인다. 티저 영상에서는 쌍검사의 실루엣을 엿볼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빛나는 정령 소환권', '축복의 석판함' 등을 제공하는 '신규 서버X쌍검사 업데이트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업데이트 당일에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령, 탑승물, 장비 등을 영웅 등급으로 증정하며, 200만원 상당의 출석 이벤트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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